네이버 연재 그 시절 그 연애 - 선화공주 *..역........사..*



[그 시절 그 연애] 선화공주는 정말 서동과 결혼했을까? [클릭]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초석에서 금판이 발견된 이후에 선화공주는 설화로만 남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선화공주가 실존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더군요.

선화공주 설화와 함께 대강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걸 전해보고자 했습니다.

덧글

  • windxellos 2019/08/05 19:16 #

    어느 선생님은 '그거 서탑 하나잖아. 주탑 아니면 동탑 쪽에 (선화공주와 관련된)뭔가가 원래는 있었지 않았겠어?' 라고 하시더군요. 주탑-왕, 동서탑-왕비1, 왕비2 같은 느낌으로 보시는 분도 있는 듯하고요.
  • 초록불 2019/08/05 19:58 #

    네, 그렇게 보는 경우도 있고 미륵사인데 미륵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없고 법화신앙만 나오는 것도 수상쩍다고 보고 하더군요. 반론에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 까마귀옹 2019/08/06 21:26 #

    학교에서 저 부분에 대해 강의 듣다가, 학계에서 아직 선화공주 실존설을 미는 경우가 많은 이유로 요런 점을 교수님이 지적하셨죠.

    '솔직히 말해서. 수십, 아니 길게 잡으면 수백년동안 학자들은 삼국유사 기록을 가지고 선화공주=무왕 왕비 설을 밀고 연구하고 근거를 쌓아 올렸거든? 그런데 갑자기 그 근거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증거물이 미륵사지에서 발견되었어. 그렇다고 수백년 동안 붙잡은 학설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기엔......그동안 해왔던 일이 몽땅 헛수고라는 허탈감도 크고 학설 쌓으면서 생기는 자존심 문제이라는 게 상당히 커요. 새로운 근거에 따라 상당 부분 수정을 할지언정 아예 부정하기엔 너무 아깝다 이거지. 시간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경제학에서 매몰비용이란 말 있지? 이미 들어간 돈 그거 아깝다고 어차피 손해인데도 계속 붙잡는 거. 그거랑 대충 비슷해. 게다가 이건 매몰비용과는 달리 잘만 하면 원금 회수도 가능할 것 같으니 더더욱 붙잡는거야.'


    그런데 이 말씀을 하시면서도 킥킥거리며 반 농담조로 말씀하신지라 그때는 영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죠. ㅋㅋㅋ
  • 초록불 2019/08/07 07:30 #

    시간이 걸리겠죠. 반론 부분도 말이 안 된다고 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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