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연재] 거문고를 쏴라 *..역........사..*



신라 21대 소지왕 때의 일이다. 왕은 어려서부터 효자로 칭송이 높았고 태자임에도 늘 겸손하고 공손하여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국정을 맡은 후 가뭄, 역병, 수해에 고구려와 말갈, 왜가 계속 침입해 오는 등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았으나 왕은 백제, 가야와 연합하고 창고의 곡식을 풀어 백성들을 보살폈다.

즉위한지 8년 만에 왕비의 아버지인 내숙을 이벌찬으로 삼아서 국정을 맡게 했다. 내숙이 이때 이벌찬이 된 것을 보면 이 해에 소지왕이 결혼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왕비의 이름은 선혜였다.

소지왕은 또 다시 쳐들어온 왜구의 침입을 무찌르고 군대를 재정비 하고 시조를 모시는 신궁을 건립하는 등 국가 재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전국의 교통망을 정비하여 관용도로(오늘날로 보면 고속도로)를 만들었으며 소식을 전달하는 우편역을 각지에 설치했다. 월성도 새로 단장하여 그동안 머물던 명활산성에서 나와 월성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거처를 옮긴 월성에서 일이 터졌다. 정월대보름 날이었다. 왕은 천천정이라는 곳에 거둥하였다. 그런데 난데없이 까마귀와 쥐가 달려와 왕 앞에 엎어져 울어대는 것이 아닌가. 신하들이 기겁을 해서 쫓아내려는데 쥐가 고개를 들더니 사람의 말을 했다.

“까마귀가 가는 곳을 찾아가 보십시오.”

그러자 까마귀가 푸드득 날아올랐다. 왕은 말 탄 병사에게 까마귀를 뒤쫓게 했다.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마저 봐주세요~

[그 시절 그 연애] 거문고를 쏴라 [클릭]

덧글

  • 무명병사 2020/03/30 22:25 #

    할매요... 뼈를 그리 쎄게 때리면 어쩌는교...;;
  • 초록불 2020/03/31 11:06 #

    ^^
  • 까마귀옹 2020/03/31 16:38 #

    거문고 갑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그 뒤의 이야기와 해석은 처음 보았네요.
  • 초록불 2020/04/01 14:20 #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