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소소한 읽을거리.
오늘은 조선초 4대 기녀의 한 명.
춤꾼으로 유명했던 초요갱의 이야기입니다.
楚腰䡖이라고 쓰는데 䡖 이 글자는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딱 이 기녀의 이름에서만 사용됩니다.
이 기녀의 이름을 다 "초요갱"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아마 <조선왕조실록> 번역본에 초요갱이라고 나와서 그런 모양인데요.
楚腰䡖의 초요楚腰는 초나라왕이 허리가 가는 사람을 좋아해서 궁정에는 가는 허리를 만들려고 굶어 죽는 사람도 있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겁니다.
그러면 䡖은 무엇인가?
이 "䡖"이라는 글자는 갱과 경의 두 발음이 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말이죠.
돌 움직일 갱,가벼울 경
경의 발음으로는
가볍다
가벼이 여기다
가벼이 하다
업신여기다
천하다(賤--)
빠르다
가벼이
라는 뜻이 있습니다. 楚腰䡖은 춤을 잘 추는 걸로 유명했는데, 그 때문에 허리를 가볍게 움직여서 이런 이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楚腰䡖은 초요갱이 아니라 "초요경"이라 읽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이미 대중적으로 초요갱으로 알려져 있어서 저도 일단 초요갱으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오늘날 태어났으면 아이돌로 명성을 떨쳤을 것 같은 춤꾼 초요갱. 시대를 잘못 태어나 역모에 두 번이나 코가 꿰이는군요.
초요갱의 일대기를 읽어보세요.
[그 시절 그 연애] 조선 초 4대 기녀 초요갱
오늘은 조선초 4대 기녀의 한 명.
춤꾼으로 유명했던 초요갱의 이야기입니다.
楚腰䡖이라고 쓰는데 䡖 이 글자는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딱 이 기녀의 이름에서만 사용됩니다.
이 기녀의 이름을 다 "초요갱"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아마 <조선왕조실록> 번역본에 초요갱이라고 나와서 그런 모양인데요.
楚腰䡖의 초요楚腰는 초나라왕이 허리가 가는 사람을 좋아해서 궁정에는 가는 허리를 만들려고 굶어 죽는 사람도 있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겁니다.
그러면 䡖은 무엇인가?
이 "䡖"이라는 글자는 갱과 경의 두 발음이 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말이죠.
돌 움직일 갱,가벼울 경
경의 발음으로는
가볍다
가벼이 여기다
가벼이 하다
업신여기다
천하다(賤--)
빠르다
가벼이
라는 뜻이 있습니다. 楚腰䡖은 춤을 잘 추는 걸로 유명했는데, 그 때문에 허리를 가볍게 움직여서 이런 이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楚腰䡖은 초요갱이 아니라 "초요경"이라 읽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이미 대중적으로 초요갱으로 알려져 있어서 저도 일단 초요갱으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오늘날 태어났으면 아이돌로 명성을 떨쳤을 것 같은 춤꾼 초요갱. 시대를 잘못 태어나 역모에 두 번이나 코가 꿰이는군요.
초요갱의 일대기를 읽어보세요.
[그 시절 그 연애] 조선 초 4대 기녀 초요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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