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책을 냈습니다. 페이퍼로드와 함께 작업하는 "하룻밤"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하룻밤에 읽는 조선시대사>입니다.
지난 2년간 이거 쓰느라 아주 고생이 많았습니다. ㅠ.ㅠ
조선이라는 나라, 5백년에 걸쳐 수없이 많은 기록을 남겨놓은 나라입니다. 그 많은 기록을 다 따라잡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더군요. 초고에서 거의 1/3을 덜어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만 남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학계의 최신 성과를 따라잡아보려고 노력했고요.
제가 교정 보느라 밤을 여러번 새봐서 아는데, 정말 하룻밤에 읽을 수 있긴 합니다. (뻔뻔)
덧글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