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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재롱

이글루스에도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되었군요. 이게 늘 불편했는데...라고 이야기해봐야 사실 올릴 것은 다 올린 상황이긴 하군요...^^;; 다른 데 링크 걸었던 것을 다시 올려놓도록 해야겠습니다. 차차...오늘은 테스트 삼아 미미 재롱을 찍어두었던 파일을 찾아서 올려봅니다.이게 파일명에 한글이 있으면 안 올라가나 봅니다. 아무튼 일단 테스트입...

가족이야기 159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감기로 콜록 중이다.아이들이 대충 나아가는데 아내가 몸살까지 겹쳐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있다.나 - 목 아프니까 큰소리 내지 말고...아내 -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응...리예 - (코맹맹이 소리로) 와, 그럼 엄마, 큰소리내면 안 돼.지예 - 와와, 엄마가 야단 못 친다! 아내가 바로 갈라진 소리로 꽥 소리를 지른다.아내 ...

가족이야기 158 - 사이다

갈증이 느껴져 냉장고 문을 열고 사이다를 꺼냈다.아내가 잔소리를 한다."아침부터 왜 사이다를 먹어!"내가 투덜투덜."목마르니까 먹지.""아침부터 왜 먹냐고, 글쎄!"그러자 리예가 내 말을 대신 한다."엄마는 아빠가 언제 마셔도 화낼 거면서..."엄마 KO패.-------------------이것도 음식 밸리에?

가족이야기 157 - 고정관념

나는 닭가슴살을 좋아하는데 이것을 아내는 굉장히 이상해한다. 20년 동안... (사귄 때부터 세면 20년 넘었다.)닭을 사오면 나는 "퍽퍽한" 가슴살만 좋아하고 쫄깃한 다릿살은 손도 잘 안 대는데, 그 사실을 안 장모님은 아내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사위가 둘째라 다리는 장남이나 예쁜 막내한테만 가서 다리 맛을 모르게 된 거지 뭐냐? 쯧쯧.....

가족이야기 156

내일 어디를 좀 다녀오자는 이야기를 하던 끝에 아내가 말했다. "그런데 몇 시에 출발하지?" 내가 말해 주었다. "자기가 출발하겠다고 말한 한시간 후에."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는 당신은 유부남?

가족이야기 155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는 것을 미미가 하는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이불 속에 들어가서 고개만 빼꼬미 내밀고는 눈알만 굴리고 있는 중이다.그래서 착안한 미미 네컷 만화!

손안의 미미

미미가 웅크리고 자면 내 손 안에 들어올 정도다. 그동안 올렸던 미미 사진 중 몇 장 다시 올려놓는다. 잠수함 미미 바구니 속의 미미 소파를 점령한 미미 아이고, 졸려 - 눈을 뜰까말까 고민 중

가족이야기 154

리예는 때로는 놀려먹기가 매우 힘들다. (때로는 힘들다는 이유는 약 올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선 당근 비밀.) 말을 잘 안 듣기에 진반농반으로 이렇게 말했다. "너 그런 식으로 하면 크리스마스 때 선물 없다." 지예라면 바로 생글생글 웃으며 애교를 떨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리예는... "응." ...

가족이야기 153

투표를 누구에게 할지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아내에게 지예가 말했다. "아직도 누구한테 투표할지 못 정했어요?" "응." "그럼 이렇게 하면 돼요." "어떻게?" 지예가 빙글빙글 웃으면서 말한다. "빈칸마다 도장을 다 찍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다고요." 허걱... 아무튼 빈칸마다 다 도장을 찍더라도 ...

가족이야기 152

지예 유치가 아직도 남아 있는 걸 보고 놀라서 치과에 데려갔다. 영구치로 난 어금니 사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라. 유치 제거는 간단했으나, 치과에 가면 늘 생기는 문제에 부딪쳤다. "어금니가 모두 7개 썩었습니다. 빨리 치료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 하나를 레진으로 치료하는 데 드는 비용이 8만원이라고 한다. 56만원짜리 폭탄을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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