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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죽음

검군劒君은 화랑 근랑近郞의 낭도로 사량궁의 사인舍人이었다. 어느 해 가을 일찍 닥쳐온 서리에 농사가 망쳐지고 말았다. 그 피해는 다음 해 보릿고개로 나타났다. 굶주린 사람들이 자식을 팔아넘기는 판이었다. 궁의 사인들은 서로 모의해서 나랏창고의 곡식을 훔쳐낸 뒤 나눠가졌다. 검군은 훔친 물건을 받지 않았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죄를 범하면 그 죄를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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