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규원사화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1033)2021.11.16
- 이도학 논문의 어이없는 오류에 대하여(0)2020.05.31
- 규원사화에 대한 검증(7)2016.03.08
- 규원사화가 17세기에 쓰인 것이라면...(24)2013.02.09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 환단고기 문제(115)2010.07.31
- 환단고기 이전의 유사역사학(54)2010.05.13
- 뒤틀린 언론계, 사라진 검증(26)2007.12.10
- 규원사화, 결국 근대의 위서로 밝혀지다(97)2007.12.07
- 규원사화 판본의 비밀(8)2007.08.24
- 배달의 유래(32)2007.03.10
- *..역........사..*
- 2021/11/16 13:22
1차 추가 : 2007년 9월 19일2차 추가 : 2007년 9월 21일3차 추가 : 2007년 9월 24일4차 추가 및 수정 : 2007년 12월 5일5차 추가 : 2008년 1월 20일6차 추가 : 2008년 1월 27일7차 추가 : 2008년 2월 24일8차 추가 : 2008년 7월 25일9차 추가 및 수정 : 2008년 10월 29일10차 추가 ...
- 만들어진 한국사
- 2020/05/31 23:15
온지학회라는 곳에서 낸 <온지논총> 58권0호(2019년 1월)에 실린 "단군조선 관련 재야문헌(在野文獻)에 대한 남·북한 연구 성과의 현 단계"라는 논문을 보았는데...주된 논지는 <환단고기>는 위서지만 <규원사화>는 아니다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규원사화>가 위서임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되는 <만주지지> 인용 건에...
- 만들어진 한국사
- 2016/03/08 11:57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는 <규원사화>는 1972년 11월 3일 이가원, 손보기, 임창순 등의 고서심의위원회에서 조선 시대 진본으로 감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유사역사가들은 늘 이걸 꺼내서 "진본", "진본"이라고 외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내용 상으로 볼 때 이 책은 분명히 빨라야 구한말, 대개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기 때문...
- *..역........사..*
- 2013/02/09 20:48
『규원사화』는 쓰인 연대를 명확하게 기술하지 않고 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에 쓰여진 것은 분명하고 서문 말미에 上之二年 乙卯라고 나오고 있어서 일부 사람들은 조선 왕 재위 중 2년과 을묘가 일치하는 때는 숙종 때이므로 이 책이 1675년에 쓰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 안에 나오는 내용은 도무지 17세기의 사고 인식과 일치하지 않는...
- *..역........사..*
- 2010/07/31 01:42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정신을 놔버렸네?? - 梓님 포스팅에 링크위 동영상에서 보면 이런 말이 처음에 나옵니다.<환단고기>에 따르면 원래 구미호는 태평성대 임금님께 책을 물어다주는 신령스런 동물이었다고 합니다. <환단고기>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전거로 이용되고 있다니...그런데, ...
- *..역........사..*
- 2010/05/13 20:07
유사역사학의 발전에는 크게 세가지 시기적 구분이 있다고 생각한다.환단고기가 등장하기 전과 등장한 이후 - 환단고기의 등장 자체는 1979년이지만, 사회적 영향력이 없었기에 이 해를 기준으로 잡지는 않는다. 환단고기가 대중적으로 팔려나가기 시작한 1986년을 기점으로 삼을 수 있겠다.그리고 1994년 박창범 교수의 삼국사기 일식 검증 논문의 발표로 새로운...
- *..역........사..*
- 2007/12/10 12:36
민족문학작가회의가 드디어 [민족]이라는 꼬리표를 뗐다고 한다.축하할만한 일이다.만들어진 상상의 공동체, 민족.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나 버리게 만들었던 독재 권력으로부터의 탈출이다.그러나 그동안 국수주의자들에 의한 끊임없는 [민족] 공세는 언론 안에 뿌리깊게 파고 들었다. 가령 이런 식으로.[서울경제...
- 만들어진 한국사
- 2007/12/07 03:14
「등짝을 보자」 악질식민빠님의 포스팅에 링크 (현재 포스팅 삭제 상태 - 해당 내용은 이 포스팅에 정리되어 있습니다.)[규원사화]의 근원을 밝혀낸 악질식민빠님의 노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 것이다. 외적 증거가 이처럼 확실하니 더 이상 국립중앙도서관의 원본 운운하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라 하겠다. 이 시점에서 [규원사화]에 대한 논의 전체를 다시...
- 만들어진 한국사
- 2007/08/24 11:40
우연히 흥미진진한 내용을 발견해서 적어둔다.원문은 [규원사화 교감기] [클릭]에 있다. (곰돌이님 덕분에 원본 출처를 알아서 다행이며 감사드린다. 원문 제작자는 김성구 씨라 한다.국립도서관의 진본으로 알려진 [한영본]과 1940년대 필사한 [손필본]을 비교한 내용이다.비교 결과 [한영본]에 없는 문구가 발견되는가 하면, [한영본] 안에 필사하면서 흔히 ...
신채호의 [조선사연구초]에 들어있는 "전후삼한고"를 읽다보니 이런 말이 나온다.최근 어윤적魚允迪 이 지은 [동사연표東史年表]의 [계림유사鷄林類事]에 이르기를 단檀 은 배달倍達, 국國 은 나라那羅 ,군君 은 임검壬儉이라 하여 단군을 배달 나라 임금(검)이라고 풀이하였다. 어윤적의 동사연표는 어떤 책일까? 엠파스 백과사전의 내용을 좀 읽어보자.1915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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