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역사학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역사학이 if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

역사학이 if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이순신이 아니더라도 원균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을 거다, 라고 말하거나이완용이 아니더라도 대한제국은 망했을 거다, 라고 말하거나일제가 아니더라도 조선은 어느 나라에든지 먹혔을 거다, 라고 말하거나박정희가 아니었어도 경제 발전은 가능했을 거다, 라고 말하거나학생들의 희생이 없었어도 민주화가 가능했을 거다, 라고 말하는...

조선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를 볼 때

남대문이 타버리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국보 1호도 못 지키고..." 운운하는 소리가 들립니다.문화재청이 국보1호라는 건 아무 의미가 없고, 그냥 관리번호를 붙인 것에 불과하다고 그렇게 입이 닳도록 떠들고 다녔는데 그런 선전이 아무 의미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찌질 조선의 남대문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 일본애들이 지...

역사란 무엇인가?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학을 알리는 책으로 가장 유명한 책이다. 사실 내 생각에 역사학 초보자가 읽기에는 쉬운 책이 절대 아니다. 나는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다가 읽다가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었다. (내가 본 책은 탐구당에서 나왔던 것으로 길현모 선생님이 번역한 것인데, 세로쓰기에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아...

우리나라 역사책이 없어진 이유?

흔히 우리나라 역사책이 없어진 이유 중 하나를 고구려 멸망 때 당나라가 역사책을 불태워서 그랬다고 한다.이런 말의 근원은 어디일까?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李德懋(1741-1793)가 그 진원지다. 이덕무는 [기년아람紀年兒覽] 서문에 이만운李萬運의 말이라 하며 이런 이야기를 적어놓았다.당나라 이적李勣이 고구려를 평정한 뒤에 동방의 전적을 평양에 모아놓고 ...

유사역사학의 춘추필법?

춘추필법(春秋筆法)이란 본래 공자가 역사책 [춘추]와 같은 비판적인 태도로 오직 객관적인 사실에만 입각하여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그런데 어느날부터 중국의 춘추필법이란 역사 왜곡을 하는 기술법이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했다.그 출전은 양계초의 [중국역사연구법]이라고 말하고 있다.나는 이 책을 보지 못해서 과연 양계초의 책에 그런 말이 나오는지 ...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이것은 유시민이 쓴 책이다. 내가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는 앞부분 몇장이 찢겨져서 없어진 상태다. 그만큼 많이 빌려본 책이라는 말이기도 하겠다. 덕분에 나는 이 책이 언제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었다.인터넷을 찾아보니 1996년에 나온 책이다. 조금 안심이 된다. 그동안 유시민도 설마 조금은, 이 책을 쓰던 때보다 조금은 나아졌겠지라는 생각을 해본다.논어 ...

진짜 연구자 선언

서문하나의 유령이 한국에 떠돌고 있다. 식민사학이라는 유령이. 한국의 모든 재야사가유사역사가들, 즉 삼국대륙파와 고려대륙파, 조선대륙파, 문정창 류와 임승국 류 모두가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강단에 있는 사학자치고, 인터넷을 잡고 있는 자신의 적들로부터 식민사학자라는 비난을 받지 않은 경우가 어디 있는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결론...

역사는 본래 이야기

노리치 경의 인터뷰가 조선일보에 실렸다.[조선일보] 나는 역사학자 아닌 이야기꾼 [클릭]나는 이 분의 책을 [종횡무진 동로마사]만 읽었는데, 그 두꺼운 책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제목이 싸구려 티가 팍 나지만, 절대 싸구려 책이 아니다. 이번에 [비잔티움 연대기] 3부작이 나오는 통에 인터뷰도 나온 것일 텐데 이 책, 무려 10% 할인하고도 77,40...

고사변 자서

고사변 자서고힐강 지음, 김병준 옮김/소명출판 그림을 클릭하면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벌써 20년 전, [고사변]에 대해서 배울 때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한문 실력은 형편없고 민국 시절에 쓴 책이니 백화문일 것이 뻔하여 차마 구해볼 생각도 하지 못했다.다행히 이렇게 자서나마 나와 고힐강의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니 참으로 감개무량하...

재야의 망상사학 2 - 우리나라의 사서

일반인들의 큰 오해 중 하나가 우리나라 역사서가 삼국사기, 삼국유사 밖에 남은 것이 없다고 믿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오해에는 목소리 큰 재야가 큰 역할을 해주었다.더 재미있는 것은 수많은 [이름도 알 수 없는 사서]들이 일제강점기에 불타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이것이 새빨간 거짓말임은 이미 밝힌 바 있으니 이 자리에서는 더 논하지 않는다.그런데 최...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유사역사아웃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