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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역사학 이야기 (23)

기존 동학 연구를 다 뒤집고 연구자들을 식민사학자라 몰아부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일단 두산백과의 남접 항목을 보죠. 이게 역사학에서 이야기하는 거니까요.남접은 종교적 입장에서 교조신원운동을 주도했던 북접과 달리 정치적 개혁을 추구했던 조직이다. 동학농민운동의 직접적인 전단계였던 1893년 3월 금구군 원평집회는 남접파의 집회로 전봉준과 서장옥이 주도하였...

유사역사학 이야기 (22)

이번 수능이 여러모로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특히 세계사가 어려웠다는 말이 있어서 문제를 한 번 보았습니다.1번에 정답이 둘 있습니다!! 이럴수가!! 전 언론사에 보도자료 돌리고 교육부에 항의를...먼저 문제를 보죠.수메르 인이 속해 있던 문명에 대한 문제입니다. 다들 아다시피 수메르인은 환국12연방의 수밀이환국 아니겠습니까!그러면 이 수메르 인이 속한 ...

유사역사학 이야기 (21)

팩트체크 전문지 뉴스톱에 두 번째 컬럼이 실렸습니다. [뉴스톱] 천부경 '모순'이 환단고기 '위작'을 입증하다 [클릭]단군의 가르침이라고 전해져 내려오는 <천부경(天符經)>이라는 글이 있다. 81자로 만들어져 있는데 우주의 진리를 담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천부경>에 대한 이야기에는 너무나 많은 거품이 끼어 있어서 그 실체를 추적하기도 쉽지 ...

유사역사학 이야기 (19)

1996년에 이덕일이 낸 책이 하나 있다. 이덕일은 유명해진 뒤에 자기가 낸 책을 대부분 복간했는데, 이 책은 그러질 않았다. 그럴만도 하다. 재미도 없고 글도 못 썼다.다만 이 책에서는 이덕일의 버릇 하나를 알 수 있다. 그의 비논리를 잘 읽을 수 있다. 그는 앞에 한 말과 뒤에 한 말이 달라져도 아무 감정을 느끼질 못하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유사역사학 이야기 (18)

제가 살면서 받은 댓글 중 순위를 다투는 빈정거림이 바로 "환단고기를 읽어는 봤냐?"라는 겁니다.제가 읽어본 환단고기를 공개합니다.제일 우측의 것이 광오이해사본 환단고기입니다. 원본입니다. 그 옆의 것은 배달의숙본 환단고기입니다. 복사본입니다. 그 옆은 상생출판의 환단고기죠. 저 환단고기 안에는 제 이름도 나옵니다. 그 옆은 이유립의 제자들이 내놓은 환...

유사역사학 이야기 (17)

유사역사학 동네에서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야로 왔네 어쩌네 하고 헛소리를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만 전문가에게 걸려서 한소리 들어먹었네요.이런 되도 않는 이야기를 인도문화원 이옥순 원장이 일갈하셨다는 훈훈한 이야기.다만 아요디아가 1700년대 처음 확인된다는 이야기는 받아적는 사람이 얼빵해서 잘못 적은 모양입니다.이 문제에 대해서는 누차 이야기하지만 푸...

유사역사학 이야기 (16)

유사역사학에서 주장하는 낙랑군 요서설의 가장 큰 문제는 교치를 이해하지 못함이 아니라, 일제가 낙랑군이 요서에 있으면 큰일난다고 여겼을 것이라고 상상하는데 있다.일제는 조선을 병합했고 만주를 병탄하고 만선사관을 펼쳤는데, 고조선의 근거지가 요서에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면 얼씨구나 하고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는 게 이 사람들 머리속에 없는 것이다....

유사역사학 이야기 (15)

팩트체크 전문 언론 뉴스톱에 컬럼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첫 회로 "유사과학이 '과학'이 아니듯, 유사역사학은 '역사학'이 아니다"가 올라갔습니다.[뉴스톱] 유사과학이 '과학'이 아니듯, 유사역사학은 '역사학'이 아니다 [클릭]pseudoscience라는 말이 있다. 유사과학 또는 사이비과학이라고 번역한다. 흔히 쓰이는 단어이고 이 말에 대해서 유사과학이...

유사역사학 이야기 (14)

역사학자들을 타격하겠다고 역사의병대라는 것을 만든 박정학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박사 학위를 준 강원대는 크게 반성해야겠지요.하버드대 교수 마크 바잉턴에 대해서 쓴 제 컬럼에 대해서 같잖은 반론을 내놓았는데, 역시 이들의 특기대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살짝살짝 왜곡을 해놓았네요. 정말 이들의 수법은 대단합니다.그리고 이렇게 뒤에 덧붙여...

역사학대회 잡상

제61회 역사학대회에서 <환작(幻作)된 환단고기>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습니다.저본다고 와 주신 을파소님, windxellos님, 염승희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조인성 선생님도 들러주셨습니다. 피켓 들고 노려보러 오시는 할아버지도 기대했는데, 안 오셨네요. ㅎㅎ저랑 기경량 선생님이랑 동북아역사재단의 김인희 선생님에, 조인성 선생님까지 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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