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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지도예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지도예찬>에 다녀왔습니다.이번 도록이 워낙 뛰어나 일찌감치 떨어질 위험이 있다는 말에 서둘러 다녀온... (쿨럭)전시 전문으로 따로 있는 별관에서는 엘도라도 황금전이 하고 있고, 이 전시회는 본관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표는 본관 전시실 앞에서도 파는 것 같네요.전시의 압권은 제1전시실 마지막에 있는 대동여지도 원본...역시 ...

승정원일기 원문 DB 구축

[연합뉴스] '승정원일기' 원문 DB 구축 15년 대장정 마쳤다 [클릭]세계 최대 역사기록물인 '승정원일기' 원문을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이 15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국사편찬위원회(국편)는 2001년 시작한 승정원일기 DB 구축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 말까지 국편 홈페이지 업데이트도 마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조선시대 왕명의 출납을 관장...

홍윤성 일화

세조의 심복 중 하나였던 홍윤성은 포악무도하기로 유명했죠.인간이 탐욕스러워 재상이 되고도 채소를 심고 재물을 늘리는 일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자기 일에만 몰두한 정도가 아니라 포악한 심성 그대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굴었죠.하루는 길을 지나가다가 바둑을 두는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홍윤성은 말에서 내려 두 사람에게 일장 설교를 했습니다."바둑을 두면...

명량해전

영화 명량은 보지 않았으므로 이 글은 영화 명량에 대한 것과는 무관합니다. 이건 다만 이순신이 명량에서 일자진을 펼쳤다고 흔히 말하는데, 그 근거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명량해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이 많아 보여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여전히 명량해전 일자진의 근거는 못 찾았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근거를 연성재거...

자녀 둘이 굶어죽은 임금님

세종대왕에게 광평대군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관상에 굶어죽을 상이라고 하여 세종대왕이 발끈해서 많은 전답을 내렸다고 합니다.하지만 광평대군은 생선을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굶어죽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는데, 그냥 야사일 뿐, 사실 같지는 않습니다.그런데 실제로 굶어죽은 자녀를 둘이나 둔 임금님이 있으니...영조가 바로 그 대상입니다.영조의 아들 ...

문창극과 비숍 [추가 및 수정]

사람이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병일까요?문창극 총리후보자는 인용을 해도 참 "멋진" 부분들만 인용을 했지요. 친일파 윤치호나 최남선만 들먹인다든가 비숍의 글 중에서도 안 좋게 쓴 부분만 인용해서 "자학사관"이란 게 무엇인지 잘 보여주었습니다.(1) 이 사람이 부산에 와 보니까 한국이라면서 나라가 어찌나 더러운지, 그 하수도도 없고...

의료도구 - 입

입만 살았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실제로 입으로 병을 고치는 이야기입니다. 세종실록에 나오는 사례입니다.전라도 관찰사가 보고하기를,“김제(金堤) 사람 예빈 주부(禮賓注簿) 최이(崔頤)가 미친 병[狂疾]을 얻어서, 항상 칼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이 가까이 하지 못하는데, 그 아들 섭지(涉之)가 밤낮으로 곁을 떠나지 아니하여 발광하지 못하게 하였고, 그 ...

화장실이 있으면 뭐하나?

궁 안에도 화장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왕과 왕비 등은 매화틀이라 부르는 일종의 요강을 이용했지만 궁궐 안에는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화장실이 필요했겠죠. 하지만 이 화장실들 과연 누가 이용했을까요?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생각해보기에는 신하들이 이용했겠지요. 소변을 참지 못하고 궁궐 계단에서 실례를 하는 통에 탄핵을 받는 경우도 있었으니...

몸에 좋다면 뭐라도 마다하리오

조선 영조 때 일입니다.영조는 담병痰病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담병이라는 게 뭐냐 하면...그냥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거라고 보면 됩니다. 담痰이라는 한자는 가래를 뜻하는 것인데, 한방에서는 몸에 생기는 안 좋은 물질을 통칭하여 담이라 부르고 이것이 고이면 병으로 발현한다고 말하죠. 우리가 근육통으로 팔을 못 들거나 해도 담들었다, 라고 말하는 것...

무례한 죄

역밸 분들에게 드리는 질문 : 만화지만 왠지 있었을 법한... 조선 시대에는 관원이나 상전에게 무례하게 굴면 그것도 죄가 되었습니다. 무례하게 굴었다는 것으로 죄를 받는 경우야 무수하게 많이 있었는데, 불량산타님 질문은 그것과는 다른 경우입니다.딱 들어맞는 예는 아니지만 약간의 상상력을 가미해보면 그럴싸한 예가 있어서 소개해봅니다.조선 문종 때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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