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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해고도에 위리안치하라

절해고도에 위리안치하라 - 이종묵.안대회 지음, 이한구 사진/북스코프(아카넷)흔히 조선을 기록의 나라라고 하는데, 이 책이야말로 그런 조선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대학 다니던 시절에 웬만한 양반가에는 전해내려오는 문집이 있는데, 그걸 다 읽을려면 얼마나 걸릴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죠. 이런 문집들에서 자꾸자꾸 재미있는 것들이 등장하고 있습니...

네덜란드는 일본의 속국? [보충]

왜나라 우두머리는 조정에 보낸 서한에서,"아란타(네덜란드)는 일본의 속군으로서, 귀국에 거하던 자 8명이 도망하여 나가사키에 도착했다."고 말했다.(중략)아란타는 하란, 홍이 또는 홍모라고도 부르며, 서남해 가운데 있다. - 윤행임, 석재고, 제9권 해동외사 박연 조그러니까 이런 기록에서 하멜이 도망쳐서 나가사키에 도착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네덜란드가...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프랑스 선교사 리델의 19세기 조선체험기라는 부제가 붙은 (펠릭스 클레르 리델 , 유소연 역, 살림, 2008)에 보면 재미있는 일화가 나온다.감옥에 끌려온 리델 신부에게 관리는 "백나리"라는 사람을 아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리델 신부는 그가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관리는 집요하게 물었다."그렇다면 백나리를 불란서어로 어떻게 발음하겠느냐?"난감하였던 ...

김진명의 주장에 대해서

[서울신문][소설가 김진명 기고]정부는 명성황후 능욕 사건을 조사하라 [클릭]명성황후 시해 다큐멘터리 <민비암살>을 보면 저자인 쓰노다 후사코는 ‘당시 현장에 있던 일본인 중에는 같은 일본인인 나로서는 차마 옮길 수 없는 행위를 하였다는 보고가 있어...’라고 써 명성황후 시해의 현장에는 드러나지 않은 비밀이 있음을 암시한다. 김진명은 그 비밀이 ...

정병설 교수의 이덕일 비판

이 내용은 아래 책에 실린 논문의 요약입니다.역사비평 94호 - 역사문제연구소 엮음/역사비평사정병설 교수(서울대 국문학)는 네이버의 문학동네 카페에서 이덕일의 책 에 대해서 냉엄한 비판을 가했는데, 이 때가 올해 1월 5일이었습니다. 두번째 글은 1월 12일에 실렸습니다.한중록은 진실의 기록인가? [클릭] 이덕일 비판 [클릭]그리고 한겨레신문에서 반응...

1903년 오사카에서 전시된 조선인

예전에 1907년 도쿄 만국박람회에서 전시되었던 조선인에 대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는데( 박람회 구경거리가 된 조선인 [클릭]) 그보다 더 전인 1903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1903년 오사카에서는 제5회 오사카 내국권업박람회가 열렸는데, 이 박람회는 이전의 4회까지와는 다른 성격을 지닌 박람회였다. 만국박람회란 상품과 정보의 교류를 통한 국제적인 ...

이야기보따리 조선시대

제가 쓴 새 책이 나왔습니다.조선시대 5백 년 역사를 백 년 단위로 다섯 챕터로 나눈 뒤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한 책입니다.그림과 도표, 사진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강 이런 형식입니다.시리즈로 앞으로 고려시대와 삼국시대도 나올 예정입니다.조선 시대는 쓸 이야기와 써야 하는 이야기가 넘쳐서 선별에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알아둬...

가련하다 가련이

함경도에 아름다운 기생이 있었는데 이름이 가련이었다.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글도 알고 술도 잘 마시고 칼춤도 추고 노래도 잘했으며 거문고와 퉁소도 능했다. 바둑과 쌍륙에도 능하니 스스로 여협이라 자부했다.어느날 풍채와 외모가 출중한 소년이 가련을 찾아왔다. 둘은 시를 지어 화답하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르고 바둑과 쌍륙을 놀고 술을 마셨다. 퉁소...

법의학자가 본 소현세자의 죽음

소현세자의 졸곡제를 행하였다. 세자는 본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병을 얻었고 병이 난 지 수 일만에 죽었는데 온 몸이 검은 빛이었고 이목구비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선혈이 흘러나오므로 검은 천으로 그 얼굴 반쪽만 덮어놓았으나 곁에 있는 사람도 그 얼굴빛을 분별할 수 없어서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이는 세자의 염습에 참여했던 사람...

안용복과 울릉도

1693년 3월 울산 지역 어부 안용복과 박어둔이 일본인 어부들에게 피랍되어 일본으로 끌려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이 사건은 이후 안용복의 활약에 의해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이 분명해진 쾌거였으나, 그 주인공 안용복은 귀양 가는 불행한 결말을 맞았다라고 알려져 있다.안용복의 공이 없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이를 통해 조선 정부가 바보로 보이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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