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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즈 : 옛날 이야기 새로 하기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1 - 마크 버킹험 외 지음, 이수현 옮김/시공사매우 재미있는 만화책입니다.가격이 좀 나가는 게 부담이긴 합니다만...그림동화를 비롯해서 옛날 동화들의 인물들이 주인공입니다. 원래 "동화"들이 살던 나라가 마왕의 침공으로 함락되고 인간 세계로 피난을 와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인간형 "동화"들은 큰 문제 없이 인간 세상에서 살 수...

뮤지컬 계약

어제 국립극장에 구름빵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뮤지컬을 보러갈 아이들이 있는 건 아니고요. 구름빵 뮤지컬을 제작한 업체와 "색깔을 훔치는 마녀" 뮤지컬 계약이 되어서 극단 측에서 얼굴 한 번 보자고 초청한 덕분입니다.2004년에 책이 나와서(12월 말에 나온 거긴 하지만) 올해가 책이 나온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책이 나올 때도...

작가란...

작가란, 개인적 차원의 잔치이건 자선적 차원의 잔치이건 스스로를 잔치를 베푸는 잔칫집 주인이 아니라 돈만 내면 모든 사람들을 환대해주는 대중여관 주인으로 생각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잔치를 베푸는 주인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경우 음식이 입맛에 안 맞고 거슬린다 해도 손님들은 어떤 흠도 잡아서는 안 된다. 오...

얘들아, 재밌는 책 읽자!

신년 첫 기획회의 359호의 "기획회의가 만난 사람" 코너에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장 현정란 인터뷰가 실렸습니다.읽다가 크게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 옮겨봅니다.현 -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조심스럽지만, 억압 속에서 살아서 그런지 우리 작가들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약한 편인 것 같아요. 자꾸만 감동을 삽입하려 하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하지만 현실을 ...

부광초등학교 강연

어제 부천의 부광초등학교(경기 예술고 바로 뒤편이더군요)에서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강연을 가졌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대상이라 사실 뭔 이야기를 해야할지 주제 잡기가 어렵더군요. 『역사 속으로 숑숑』 저자로 초청된 것이어서 그 시리즈를 중심으로 동화책 만들기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더구나 학교 측에서는 키노트로 작성해서 가져간다고 했더니 깜짝 놀란...

행운을 부르는 상평통보

새로 쓴 역사동화책인데 실물은 제 손에 오지 않았습니다. 오기는 할는지, 원...이 출판사는 일처리가 빠릿빠릿하지 못한 건지... 책 파는 것에만 최적화되어 있는 건지... 지난 번에도 몇 번이나 전화를 해서 책을 보내달라고 한 끝에 받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상평통보가 주인공입니다...^^여러가지 역사 정보와 도표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사진은 모...

드라마화

청소년 심리소설 시리즈로 쓴 제 작품 「3월의 법칙」은 『어쩌다보니 왕따』라는 이름의 앤솔러지에 들어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 책 인세가 들어왔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러고나니 문득 이 작품을 드라마화하기로 했던 것이 어찌 되었나 궁금해졌습니다. 나온 건 알고 있는데 당시 방영한 케이블 방송이 집에는 나오지 않아서 작품 자체는 보지 못했거든요.그런데 검...

아 참... 책 광고

사실 어디 가보면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자기 책 파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 면에서 보면 제가 본업(?)에 소홀합니다.파란미디어와 새파란상상에서 나온 제 책들이 전자책으로 발매되었습니다.『숙세가』, 『자명고』, 『아이, 뱀파이어』(작가명 문영)현재 판매하고 있는 곳은 웬만한 사이트에서는 다 팔고요, 발매기념으로 10% 할인 행사 중입니다.원래가 글쟁이니까...

잘난 체하는 사나이와 그림자

잘난 체하는 사나이가 살았습니다. 잘난 체하는 사나이가 잘난 체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을 못난 사람으로 만들면 됩니다. 잘난 체하는 사나이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쉽게 잘도 찾아냅니다."저봐라, 저봐. 저 놈 그림자 꼬라지 봐라."잘난 체하는 사나이가 가리키는 사람의 그림자는 두 개입니다."그림자가 두 개라니 참 웃긴 놈이네.""야, 이건 저쪽...

어떤 오해

"글쎄, 오해라니깐! 난 그런 게 아냐.""뭐라 말하건 소용 없어. 네 말 따위는 안 들을 거야.""왜 이래? 소통을 해야지. 소통을. 소통을 거부하는 건 나쁜 거야.""당연하지. 하지만 넌 소통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잖아.""무슨 소리야. 내가 말하자고 이렇게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잖아.""넌 그냥 네 말만 할 뿐이지. 언제 남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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