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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나온 색깔을 훔치는 마녀

오늘 오후에 방영된 KBS2TV의 TV유치원 파니파니의 "윙키랑 그래용이랑 그림책" 코너에서 제 그림책 『색깔을 훔치는마녀』 방영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네요.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낭독이 이루어져서 좋았습니다.방영 전에 출판사인 비룡소에서 허락을 구하는 메일이 왔었고요.책을 읽은 어린이는 이은샘이라고 하는군요.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광고]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연합뉴스]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은 책·스마트폰" [클릭]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자사가 발행하는 어린이 월간지 `생각쟁이'가 초등학생 독자 1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35명(20%)이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책을 꼽았다고 30일 밝혔다.월간지를 보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거니까 책의 순위가 높을 개연성은 충분하...

삼국지 팬을 위한 개그

여덟개의 꼬리를 가진 도마뱀

오랜 수련을 거쳐 여덟개의 꼬리를 가지게 된 커다란 도마뱀이 있었습니다. 팔미석척이라고 부르죠.본래는 초록색이었지만 꼬리가 하나 늘어날 때마다 색깔을 바꿀 수 있게 되어서 여덟번 째 꼬리를 가졌을 때는 은색이 되었습니다. 만일 꼬리를 하나 더 가진다면 인간 세상을 떠나 선계로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영영 잡을 수 없다는 소문도 떠돌았습니다.팔미석척...

불가능 대결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 고수가 있었다. 어느 술자리에서 어떤 무인이 물었다."가장 어려운 상대가 누구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고수는 잠시 침묵했다. 귀를 쫑긋 세운 사람들은 저마다 알고 있는 고수들을 떠올렸다. 천하오절일까? 육대정파일까? 사대세가일까? 사파의 괴걸인가, 마교의 호법인가, 전대의 고인인가.하지만 고수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주 뜻밖의...

저주 받은 땅

척박한 토지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땀 흘려 일해도 수확은 정직하게 돌아오지 않는 그런 땅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저주 받은 땅을 욕하고 또 욕했지요. 하지만 그래봐야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땅 말고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이었으니까요. 정직하지는 못해도 먹고 살기 위해서는 그 땅에 씨앗을 뿌리고 곡물을 보살펴야만 했습니다.이 땅에...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제가 쓴 책 두 권이 선정된 걸 이제 알았네요. 11월 14일에 발표 나온 걸 이제야 알다니...-_-;;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결과 공고 [클릭]우선 이 책. 『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청소년들을 위한 소설창작 이론서입니다. 자세한 소개는 전에 한 적이 있어서 그걸로 갈...

오리지널러티

신과 함께 : 신화편 세트 - 전3권 - 주호민 지음/애니북스그동안 재미있게 보던 『신과 함께』가 '신화편'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우리나라 신화 이야기는 무가에 내려오는 것들인데, 내 기억으로는 90년대말쯤해서 대중적으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 같다.그리고 이들 신화에서 압도적인 스토리텔링을 차지하는 것은 제주도 신화들이다. 육지와 떨어져 있었...

요상한 씨의 하루

요상한 씨는 매일 공원에 나가 일장 연설을 합니다. 연설의 내용은 그날 그날 다르지만 대개는 시국과 관련된 비분강개일 경우가 많습니다. "전셋값이 올라서 못 살겠으니, 정부는 전셋값을 올리지 못하는 법을 제정하라!"라는 정도까지 이야기하면 박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 실현은 안 되더라도 기분이라도 시원하니까요 - 그 다음에 이런 말이 붙으면 듣는 사...

식인 드래곤의 비밀

드래곤 슬레이어를 꿈꾸는 사람들이 수없이 칼바라미 산을 올랐다. 그러나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숱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칼바라미 산을 오르는 것이 금지된 적은 없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누군가 올라가지 않으면 그 살인 용이 내려와 사람들을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산을 오르는 용사들이란, 희생 제물에 불과했다. 자신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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