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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는 없다

사랑의 매는 없다 - 앨리스 밀러 지음, 신홍민 옮김/양철북 클릭하면 알라딘으로 연결됩니다. 이 책은 "매"가 여전히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다. 저자 앨리스 밀러는 폴란드에서 태어나 2차대전 후 스위스에서 살고 있는 전직 정신과 의사다. 1986년 아동보호와 인권에 기여한 공로로 야누슈 코르...

아이들에게 폭력에 복종하는 법을 가르쳐라?

촛불 문화제 때 나 같은 사람에게 가장 놀라웠던 점은 공권력에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내게는 공권력과 폭력은 어느 정도 상통하는 의미였던 탓에 그런 놀라움이 있었다. 그리고 아마도 이렇게 공권력(=폭력)이 물먹는 모습에 다른 의미로 놀란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저것들이 왜 폭력 앞에 굴복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을...

충원고 - 폭력의 일상화

[뉴시스] 충북 교원평가 시범학교 신청 '봇물' [클릭] 충북 충원고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선도학교 중 하나다. 그래서 위 기사에 나오듯이, 도내에서는 지난해 충주 충원고, 음성 대소중, 영동 학산초 등 3개 학교가 교육부지정 시범학교로 지정돼 2000만원의 특별예산을 지원받았다. 고 한다. 교원평가에만 신경을 쓰느라 아이들은 내팽개쳐...

체벌,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연합뉴스] 충주서 여고생이 체벌교사 경찰에 고소 [클릭] [쿠키뉴스] “사건무마 괘씸해서”여고생,체벌교사 신고 [클릭] [세계일보] 여고생 체벌교사 잇단 피소·입건 [클릭] 전치 3주 진단이다. 사건이 진행된 것을 보면 두 여학생이 왜 다투는지 그 원인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하라고 한 뒤, 계속 다툼이 일자 다짜고짜 두들겨 팬 것으로 보인다....

체벌 문제의 핵심

이 논의는 몇가지 관점들이 혼재되면서 실마리가 이리저리 뒤엉켜 있는 상태라 하겠다. 우선 체벌 찬성론자의 의견을 보자. 그분들의 논리는 대개 이렇다. 1. 현 시점에서 아이들을 통제할 적절한 수단이 없다. 2. 단지 육체에 가해지는 체벌이 기록(학생부 평가, 징계 기록 등)에 남아서 평생 괴롭히는 것보다 낫다. 3. 벌점 등에 대한 제재...

어떻게 야단쳐야 하는가?

여러 사람들이 체벌을 제한된 폭력, 또는 합의된 폭력으로 규정하고 그에 찬성하는 것도 잘못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은 그렇게 학습되었고, 그 때문에 아이들의 잘못을 고치는 방법으로 체벌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의 체벌이 아이들에 대한 효과적인 질서유지법이라는 이야기는 실상은 가정에서부터 잘못된 훈육이 학교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체벌은 폭력이다

체벌이 왜 폭력이 아니지? 세리자와 님의 블로그에 포스팅 체벌과 폭력은 다른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무력을 타인에게 행사하는 것이 폭력이며, 체벌은 벌로써 타인에게 행해지는 폭력일 뿐입니다. 벌을 내리는 것을 폭력으로 하기 때문에 폭력을 당하는 쪽은 폭력을 부른 잘못이 있으므로 당해도 할 말이 없다는 것이 체벌에 대한 옹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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