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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충돌

유사역사학에서는 역사를 "승자의 역사"라고 굳건히 믿는다.그들이 주장하는 환단고기나 기타 유사역사학 경전들에 등장하는 환국 따위가 바로 그 "승자"라는 점에서 이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모순임을 드러낸다. 그러다보니 누군가 중간에 "패자"가 되어서 역사를 "잃어버려야" 하고, 그 덕분에 최종적으로 조선이 그 총대를 매게 된다.뭐, 저런 이야기는 애초에 ...

김춘추, 왕위에 오르다

1.얼마 전에 집안 모임이 있었는데, 우연히 문무왕비 발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그러니까 그게 김춘추잖아.""네?""김춘추가 일본 왜구 못오게 한다고 대왕암에서 용 된 사람이잖아.""네?"의외로 "대왕암에서 용 된 사람" = 김춘추 = 태종무열왕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이야기."그거 문무왕인데요.""그래, 문무왕. 김춘추.""네?"그리고 문무왕(...

두만강 너머

1.시간도 없고... 언제 쓰려고 준비 중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기약이 없어서 그냥 간단한 이야기 하나 합니다.2.1658년 청은 러시아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군사를 보내면서 조선에 지원군을 보내라고 명합니다.이것이 바로 나선2차정벌! (침략만 당했다는 우리나라 역사는 어디로?)3.2차 정벌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1654년에도 1차 출동했...

소지섭이 알천의 후예가 되는 이유

선덕여왕은 시청하지 않습니다만, 소지섭이 나오나보죠?아니면 알천이 나오는데, 소지섭의 조상이라고 화제가 된 것일지도...아무튼 알천 공이라 하면...선덕여왕 때 장군으로 636년 백제군이 독산성을 치고자 잠입했을 때 기습 공격하여 전멸시키고 다음 해에는 대장군의 지위에 오른 인물이며 638년에는 칠중성에서 고구려 군을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진덕여왕이 즉...

위만은 어느 나라 사람?

1.먼저 분명히 해두고 갈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요즘 관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국적이라는 문제에 매우 예민합니다. 특히 병역의 의무같은 중대한 의무가 국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예민하죠. 하지만 고대의 국가에서는 국적이라는 게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죠.신라에서 당으로 갔던 많은 승僧들이 신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고구려의 최대 판도를 이룬 왕은?

국사 교과서를 충실하게 공부한 사람이라면 문자명왕이라고 답하겠지요.(요즘 교과서에서는 장수왕만 배우고 문자명왕은 거의 배우지 않는다고들 하시네요. 장수왕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그게 일반적인 건가 봅니다.)그냥 주워들은 지식에 충만한 사람이라면 광개토대왕이라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모두 틀리셨습니다.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박영규의 <...

대체 누가 한 말일까? [추가]

김장훈의 인터뷰 기사에 보면,역사시간에 배웠듯 우리 민족은 936번의 외침을 받았다. ([중앙일보] “동해·독도 지키기 위해 가수 인생까지 다 걸었습니다” [클릭] 중에서)라는 말이 나온다. 일단 역사책에 저런 말이 없으니 기억이 잘못된 것이지만, 의외로 저런 걸 역사 시간에 배웠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나는 배운 적이 없지만 덧글로 보면 ...

이마니시 류의 [신라사 연구]

신라사 연구 - 이마니시 류 지음, 이부오 옮김/서경문화사1.이마니시 류, 今西龍으로 더 잘 알려진 일제 식민사학자의 대표적인 역사가다. 우리나라에서만. 특히 이 사람은 유사역사가들에게는 한국 역사를 대표하며, 현재까지의 한국 역사를 모두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되는 이병도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2.그 점에 대해서는 진성당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보이는 사라진 나라들

다파나국多婆那國 =완하국琓夏國 =화하국花夏國 =용성국龍城國 =정명국正明國적녀국積女國 =여국女國음즙벌국音汁伐國 =음질국音質國실직곡국悉直谷國압독국押督國 =압량소국押梁小國 =압량국押梁國실직국悉直國 - 실직곡국과는 다름비지국比只國다벌국多伐國초팔국草八國마제국磨帝國소문국召文國포상팔국浦上八國 - 포상팔국으로는 다음의 나라들이 알려져 있다.- 골포국骨浦國- 칠포국柒浦...

고려시대의 병역면제

1.고려사 병지를 읽다가...현종 11년(1020) 5월 을묘에 유사가 아뢰기를 "예전 제도에 연령이 80세 이상인 자와 병이 위독한 자는 시정侍丁 1명을, 90세 이상이면 2명을, 100세인 자는 5명을 주었으나, 오직 정방인征防人은 끼지 못했습니다. (중략) 청하건대 옛 제도에 따라 정방인도 역시 군역을 면하여 부모를 시양하게 합시다"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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