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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회고

내가 본 자료 중에 박정희가 공적인 경우에 일제강점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언급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박정희 일기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을 뿐이었다. 아들 박지만이 육사에 입교할 때 "육사생활의 남아로서의 호쾌한 나의 경험담" 등을 들려준 끝에 나온 이야기다. (육사 생활의 호쾌한 경험담이 무엇인지는 나와 있지 않다.)1977년 1월 29일내가 만주군관...

한국인은 어디서 왔는가?

계속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있는데, 흥미로운 연구가 알려지고 있다.물론 망상으로 쌓아놓은 유사역사학이 맞아 떨어지지 않음은 물론이고. 소 뒷걸음으로 쥐 잡듯 맞추지도 못하는 걸 보면 환국의 신들이 그다지 힘이 없는 모양이다. 뭐, 이제 이런 연구에 맞춰서 변신한 새로운 망상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연합뉴스] 동남아가 동아시아인 기원 [클릭]그동...

학생운동을 보는 두가지 시각 - 박정희의 경우

박정희는 4.19를 높이 평가하면서 학생들의 사회 참여에 아무 이의가 없었다.'기성 세대는 물러가라' - 이 목멘 외침은 젊은 청년 학생들의 진심에서 우러난 '겨레의 소리'이며 '시대의 소리'이기도 했다. 막다른 어려운 고비에 처한 조국의 앞길이 어둡다고 하면서도 그 어둠의 저편에 희망의 태양이 여명을 가져온다면, 그것은 진정 이 나라 젊은 세대요 청년...

4.19는 언제부터 "의거"라 불렸을까?

사람들은 흔히 5.16 이후 4.19가 의거로 "폄하"되었다고 종종 이야기 한다. 이는 사실이 아닌 것 같다.일일이 비교를 한 것은 아니고 그냥 눈대중으로 살펴만 보았는데, 네이버에서 70년대의 신문에 4.19를 검색해보면 70년대 내내 4.19를 혁명으로 부르거나 의거로 부르거나 제각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정부가 공식적으로 이것을 "의...

서산지방 답사

감기 걸려서 골골대는 주제에 서산 지역 답사에 낑겨서 다녀왔습니다.위 지도처럼 해미읍성 - 개심사 - 서산마애삼존불 순서로 구경을 다녔습니다.해미읍성의 성문인 진남문. 포졸복에 당파지만 군졸도 서 있군요...^^;;남문 머리 위로는 남쪽을 의미하는 주작이 그려져 있습니다.성벽에 올라와서 보니 '치'가 나와 있습니다. 본래는 총안이 있었다고 하니 성가퀴도...

단군신화

1. 위서 (출전 : 삼국유사 기이편 상 고조선)위서(魏書)에 전한다. 이천년 전에 단군왕검이 있어 아사달에 도읍을 세웠다. [경에서 말하기를 무엽산이라 한다. 또 전하기를 백주 땅에 있는 백악이라고도 한다. 혹은 개성 동쪽에 있는데 지금의 백악궁이 이것이라 한다.] 요임금과 같은 때에 나라를 세우고 조선이라 이름했다.2. 고기古記 (출전 : 삼국유사 ...

박정희의 만주군 혈서지원

어제 한 분이 바로 이 문제를 질문했는데, 오늘 보도가 나온 것을 보니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연합] `박정희 만주군에 혈서지원'…옛 신문기사 [클릭]민족문제연구소에서 제공한 전문 번역은 아래와 같습니다.혈서(血書) 군관지원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로부터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

병자호란과 포로

그냥 생각난 김에 써보는 땜빵성 포스팅.청이 병자호란을 일으켜서 후방의 걱정을 끊었다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큰 그림에서 간략한 정보만 가지고 말하면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쉽다.청이 병자호란을 통해 얻은 이익은 굉장히 많은데 그 중 하나가 포로다.병자호란 당시 조선 인구를 천백만 정도로 추정하는데, 기록에 남은 포로만 최소 50만 명 이...

금단의 관계

1.고등학교 때 앙드레 지드의 소설 에 대해서 독후감 발표를 해야 했습니다. 물론 독서경진시간에 다 같이 읽은 것이었죠."이 소설은 사촌 간의 사랑을 다룬, 우리나라에서라면 말도 되지 않는..."이라고 말하는 순간 교실 안은 이미 경악의 도가니. 뭐야, 둘이 사촌이었어? 이럴수가! ...대체 얘네는 뭘 읽은 걸까요?그런데 저 이야기는 틀렸더군요. 진흥왕...

신라 시대 사랑 이야기 한토막

1.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삼국 시대 이야기가 오직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만 전하는 줄 아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하게도 잘못된 상식이다. 가령 선덕여왕을 사랑했다는 지귀설화는 고려시대에 쓰인 <수이전>에 전하는 이야기이고, 김유신이 말머리를 베고 기녀 천관을 버렸다는 그 유명한 이야기는 <신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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