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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인가, 환인인가

최근 교토대 영인본과 덴리대 소장 순암수택본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런 문제에 밝은 안상현 박사님과 더불어 여러 의견을 주고 받은 바 있다.그러자 페북까지 감시하고 있던 유사역사학 신봉자께서 얼씨구나 하고 초록불의 애타는 심정에 대해서 글을 올리셨다 한다.역사 연구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기존 견해를 철회하...

환국은 없다

[한겨레] 삼국유사 ‘희귀본’ 해설책 나왔다 [클릭]임신본 ‘고조선’조에 나오는 단어로 재야학자들이 단군조선에 앞서 일어난 나라로 해석하면서 논란을 빚어온 ‘桓口+玉(환국)’의 경우, 파른본은 문제의 글자 ‘口+玉’을 ‘因(인)’의 다른 모양 글자(이체자)인 ‘口+土’로 표기해 실은 단군의 할아버지 천제의 이름인 ‘桓因(환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

손보기본의 환인

손보기의 기증 『삼국유사』는 지금까지 발견된 책 중 가장 오래된 판본이라고 합니다. '왕력'편의 많은 오류가 바로 잡힐 것이라고 이야기들 하고 있죠. 여기에 적혀있는 환인은 어떤 모양일까요? 그러니까 환인桓因이 아니고 거기 나오는 건 환국桓國이라고 우기는 사람을 위한 포스팅입니다.뉴스Y에 나온 캡처입니다. 방송사 로고 나오면 칼처럼 달려들어 포스팅을 블...

환웅은 몇 번째였을까?

단군신화를 전하는 삼국유사에는 환웅을 가리켜 서자庶子라고 합니다. '서자'란 '적자嫡子'의 상대말로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보면 환웅은 첩의 자식이 된다는 생각에 이 글자 '서庶'란 무리를 뜻하는 '중衆'의 다른 말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환웅의 아버지 환인에게는 여러 아들이 있고, 그 중 하나가 환웅이라는 거죠.사실 발상을 조금만 바꿔보...

삼국유사와 환단고기

잘 알다시피 는 이유립이 만들었을 때는 주목 받지 못했다가 일본에서 유사역사가 가지마 노보루가 출간한 후 국내에서도 주목 받았고 임승국을 비롯해 여러 사람이 번역 출간했다.그런데 도 같은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아는가? 나도 오늘 그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도쿠가와가 사랑한 책 - 고운기 지음/현암사위 책은 한 권으로 한일의 굴곡진 역사를 따라간다. 아...

환국(桓國)의 진실

삼국유사 판본에 따라서는 환인(桓因)이 환국(桓國)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이때 국(國)은 약자인 口+王=囯 자로 보인다.이것을 <환단고기>의 근거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환국의 실체가 여기서 나왔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이 사실에 대한 내용은 이도학의 <꿈이 담긴 한국 고대사 노트 (하권)>에 자세히 나온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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